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제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## 주의: r1789 버전 이래 '개요' 아래 '상세' 문단에, r2383 버전 이래 '개괄' 문단에 존치한 하기 요약 서술은 토론(https://namu.wiki/thread/TenderBoilingHeadyFarmer) 을 통해 '역사' 문단의 공란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. 합의 사항 및 규정을 위반하여 서술을 이동시킬 경우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[[1867년]] [[대정봉환]]을 통해 [[천황]]에게 권력과 정권이 이양되고, [[1868년]] [[1월 3일]]에는 '왕정복고의 대호령'의 발표를 통해 500여 년 전의 [[겐무 신정]] 때처럼 [[에도 막부]]와 함께 막부의 구시대적 직책인 [[정이대장군]], [[섭정]], [[관백]] 등을 싸그리 폐지하면서 성립되었다. [[메이지 유신]]이라 불리는 개혁개방을 통해 서양의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여,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[[근대화]]에 성공했다.[* [[한반도]]와 [[중국 대륙]]은 근대화를 성공시키지 못한채 [[군벌/중화민국|내전에 빠지거나]] [[러일전쟁|주변 강대국들에게 휘둘렸다.]]] [[1889년]]에는 [[일본제국|제국 헌법]]이 제정되고 이듬해인 [[1890년]] 제국 의회가 개설되어, [[입헌군주제]]의 기틀이 완전히 마련되었다. 일본 제국은 대외적으로는 [[제국주의]]를 표방하여, 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고자 [[청나라]], [[러시아 제국]] 등 주변국과 전쟁을 거듭하며, 그 과정에서 [[러일전쟁]]의 승전을 통해 비유럽권 국가가 최초로 근대 유럽 열강을 상대로한 전면전에서 승리하는 역사적 의의를 남겼다. 결과적으로 일본 제국은 타이완, 남사할린, 만주의 조차지 다수의 [[식민지]]를 할양받았으며 뒤이어 한반도까지 강제로 병합하였다. [[제1차 세계 대전]]에서는 [[삼국 협상|협상국]] 측에 가담하여 승전하고, 전후 [[국제 연맹]]의 상임 이사국이 되었으나, [[세계 대공황]]을 계기로 총리가 암살되는 등 정치적 혼란이 일어나 결국에는 군부가 권력을 잡는 [[군사독재]] 및 천황제 익찬 국가로 전락하였다.[* 이 시기부터의 일본 제국이 일본 내에서도 부정적으로 평가되기 시작하는 부분이다.] 이후 국방 및 전쟁 업무의 수행이 국가의 최우선 목표가 되는 [[군국주의]]의 길로 들어선 일본 제국은 [[나치 독일]], [[이탈리아 왕국]] 같은 [[파시즘]] 국가와 손을 잡고 [[추축국]]의 일원이 되었으며, [[제2차 세계 대전]]을 일으켜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. 이때 자행된 반인륜적인 [[일본의 전쟁범죄|전쟁 범죄]]는 현재의 외교 관계까지 영향을 미친다. 이후 [[1945년]], 제2차 세계 대전에서 [[연합국]]에 패배하여, [[포츠담 선언]]을 기초로 한 무조건 항복 후 [[연합군 점령하 일본|연합군 최고사령부]]에 황실과 정부가 종속됨으로써 사실상 제국이 해체되었다. [[1946년]] [[11월 3일]]에는 [[일본국 헌법]]이 공포, [[1947년]] [[5월 3일]]에 시행됨으로써 법적으로도 완전히 소멸하였으며 현재의 [[일본국]]에 자리를 넘겨주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